시편 137편 9절은 성경 전체에서도 가장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 중 하나입니다.“네 어린 것들을 반석에 메어치는 자는 유복하리로다”이걸 문자 그대로 읽으면 너무 충격적입니다.“하나님이 아이들을 죽이는 사람을 복되다고 하시는 건가?”“성경이 이런 잔혹함을 인정하는 건가?”이 질문이 생기는 게 정상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이 구절은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또한 잔혹함을 즐기라는 말도 아닙니다.이 구절의 핵심은 이것입니다.바벨론이 예루살렘에게 행한 잔혹한 폭력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안에서 바벨론 자신에게 되돌아가기를 부르짖는 포로 공동체의 탄식과 저주 기도입니다.1. 시편 137편은 찬양시가 아니라 “포로민의 통곡”입니다시편 137편은 아름다운 찬양시가 아닙니다..